퇴근을 하고 집에 오면
큰 아이가 달려옵니다.
한아름 웃음을 머금고
아빠에게 달려옵니다.
오늘도 아이가 마중을 나옵니다.
천사 같은 미소로 아빠를 바라봅니다
우리는 눈으로도 대화를 합니다.
무엇을 말하는지
우리는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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