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천사같은 우리 아가랑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시선과 그녀의 손길이
모두 모두 내 가슴속에 새겨집니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마음의 흔적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주어진 오늘이 그래서 너무나도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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