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금쪽 같은 아가 수하야...
벌써 유치원에 가는 구나...
아빠는 아직도 수하가 유치원에 다닌다는 것이 실감이 나질 않는다
엄마 쭈쭈를 찾는 마냥 아가인것 같은데...
어느덧 이렇게 대견하게 컷구나...
아이들하고는 잘 놀지
집에는 잘 찾아올지
선생님 이쁨받고 잘 지낼지...
이모든 걱정은 기우에 불과 하겠지...
그러길 바래...
정말 잘 해낼거야 ...
아빠와 엄마는 믿는다...
사랑하는 수하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아름답게 커가기를 바래...
늘 아빠와 엄마는 기도한다...
하느님의 축복이 항상 우리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
언제나 하루를 그렇게 시작한단다...
사랑해...
마지막으로 수하 선생님...
우리 아가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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