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울 아가가 커서 이 사진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이날은 둘째 수빈이가 병원을 간 날이고
징징(^^)거리는 수하의 손을 잡고
가까운 공원으로 함께 나간 날이란다.
그런데 카메라는 왜 챙겨왔나고 ?
아빠는 이미 알고 있었지..
울 공주님이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고
아빠는 그걸 핑계로 울 큰 공주님과 데이트를 할 생각이었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가야..
언제나 아빤 너의 모습을 기억할거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하는 나의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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