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는 예체능에 탁월한 감각이 있는 것 같다..
재미삼아 시켜본 테니스지만...
자세가 정말 좋다..
어른들도 힘들어 하는 중심 이동이 완벽하지 않나 ?
공에 대한 집중력도 좋고 팔의 각도도 좋고 ...
달리기, 줄넘기, 체조 ...
다~ 잘한다..
설마 이쪽에 적성이 있는건 아닌지...
고민 아닌 고민이 된다...
체중의 60~70%가 뒷다리에 모아져 있고...
어깨가 턱 뒤로 완전히 들어가 있다
시선은 공에 집중하고 있으며...
바람직한 크로스 스탠딩을 보여주고 있다 ...
임펙트시 중심이동이 확실하게 앞발로 전달이 되고 있다
뒷다리가 살짝들리는 저 자세는 중심이 정확히 이동되었다는 증거이고...
팔의 자세가 안정적이어서 Followthrough도 매우 좋다...
팔꿈치가 가슴에 밀책해 있는 자세는
향후 손목 스냅을 배울때 아주 유용한 밑천이 될것이다
쉬워보이지만 테니스는 자세가 중요한 만큼
배우기가 그리 쉬운것이 아닌데..
수하는 스스로 터득하면서 배우고 있다..
단 .. 꾸준히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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