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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기둘려라.. 내가 간다..


케넥스 Super Spin으로 스트링을 교체하고 텐션도 올렸다.

(오우.. 고수 같은데... 풋.)

스트링을 교체하면서 지속적으로 신경을 건드려온

줄틀어짐을 방지하기위해 스트링세이버도 부착했다.

맘이 든든하다..

(어쭈.. 점점... 재섭어..-,.-)

무엇보다도...

땀에 쩌든 케넥스 기본 그립을 버리고

윌슨 콘투어 그립으로쿠션그립을 교체해서 개운하다.

(어우.. 드러워.. )

훨~씬 그립감이 부드럽고

오버그립으로 선택한 씨벌건 그립도 일체감이 좋아 보인다 .

이제야 어정쩡했던 라켓이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

(쩜만 있어봐라... 새로운 그립을 찾아 눈이 벌게진 너를 보게 될 것이다.)

낼 아침 밥먹자마자 당장 코트로 달려가서

왕뻥 탑스핀을 보여주마..

마누리.. 떨고 있니..

음하하하...







아직 기본형을 유지하고 있는 마눌님 ... 꺼

후후후...

낼 보자고...

웃고 있는왕눈이가 안스럽군.. 흐흐흐

무지개 연못에 비 좀 오겠는걸...






자자..

싫다는 울 슈하 모셔다가 꼬드겨서 억지로 포즈 잡아주시고

수하야.. 착하지.. 올치...








오.. 멋지다..멋져..





넵..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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