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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잘먹자.. 날도 더운데...

내 주특기..

일빵빵이 아니고

삼계탕... 음하하하...

레쉬피 같은건 필요없다..

몽땅 집어넣고.. 디립다.. 삶아라...


아.. 취향에 따라 껍질 정도는 손을 보는것이 좋을 수 도 있고...

뭐 껍질 좋아하시면 그냥 하시고.. ㅎㅎ


그래도 비법 없으면 재미없쥐... ㅋㅋ

마누리도 모르는 비법이 있기는 하지..

바로 바로..

소주 한컵..


비린맛도 없고.. .고기도 부드러워지고...

여유되면 맛술이나 정종도 좋고...



두번째.. 비법..

닭은 사진처럼 발목이 끊어지면 다 익은것..

이때 바로 비법 가루를 뿌려준다..

비법 가루는

바로 바로...

왕소금..


살짝 간을 하면 고기에 간이 적당히 배어서 그냥 먹어도입에 짝 붙는다.




발목을 보면 아주 잘 익은 것을 알 수 있다..

쩌 ~~~ 업




음.. 마무리는 역쉬.. 죽을 먹어야..

이때도 비법 하나..

삶은 마늘이랑 대추를국자로 살살으깨서 같이 끓이면

죽맛이 꿀맛이 됩니다요... ㅎㅎ

자.. 다음은 마눌님 주특기..

위의 삼계탕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

감.자.탕...

와우...






비법은 알 수 없다..

마눌님만이 알고 있다..

아니.. 없는 것 같다..

아.. 끓이기전에 핏물은 확실히 제거할 것...







맛을보면...

여타 업소에서 먹을 수 있는비법의 MSG 맛이 없어 약간 심심할수 있지만

오히려.. 돼지뼈의 깊고.. 구수한 맛을 맛 볼 수 있다..

더구나.. 가격은 돼지뼈 2Kg에 8천원...와우..

대단해..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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