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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월1일 [ 출근 | 퇴근 ]

 

반복되는 일상에서 삶의 가치를 묻습니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가를 자책합니다.

죽을 날을 어림잡아 계산해보고 놀란 마음에 오늘을 불태우자고 목 놓아 외칩니다.

그러나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그 길을 의심없이 가야합니다.

그 또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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