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같은 길을 반복합니다.
격려와 위로를 바라기도 했습니다.
외롭고 서운함에 몸을 떨기도 했습니다.
불같이 뜨거워지고 얼음처럼 차가워졌으며,
수많은 날들 잠 못 이뤘습니다.
당연하다는 말이 질리도록 싫습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무관심을 초점 없는 미소로 마중합니다.
그 길을 오늘도 다시 걸어갑니다.
나는 초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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