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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월8일 [호두 미용한 날, 하랑이랑] 유기동물보호소에서 호두를 만났습니다. 호두는 선하고 호기심 많은 눈빛을 가진 아이였습니다. 오늘은 호두가 미용하는 날입니다. 호두 미용이 끝나면 루나 친구 단이와 함께 놀 예정입니다. 하랑이도 같이 온다고 합니다. 루나 곁에는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슬프고 힘들어 할때 진심으로 같이 아파해주고 위로해준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로가 되어준 모두에게 아빠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보기
7월24일 [연남동] 더보기
7월13일 [ 달님이가 떠난 날] 달님이가 오늘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무슨 결심이라도 한 듯 변변한 인사도 없이 서둘러 길을 떠났습니다. 떠나 보내는 길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미안하단 말, 사랑한단 말, 고맙단 말을 하고 또 합니다. 보고 또 보아도 도무지 눈에 담겨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어루만지고 불러봐도 대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하늘을 보고 못다한 말들과 마음을 건넵니다. 아빠가 기억하는 소중한 인연들 속으로 달님이는 오늘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되었습니다. ....... 그제 달님이와 산책을 나갔습니다. 열심히 잘 따라와준 달님이를 보며 루나가 너무도 기뻐했습니다. 달님이가 곧 건강해 질거라 믿었습니다. 이별은 늘 두렵고 힘듭니다. ....... 달님아 .우리 가끔 꿈에서 만나. 아빠가 많이 미안해서. 그래.. 더보기
7월4일 [홍대, 라이카 M10, 슈퍼엘마21mm] 더보기
서울대학교, 샤로수길, 프레스카 더보기
6월6일 [양수리 빵집] 더보기
5월11일 [두물머리] 더보기
4월30일 [홍대] 말 할 수 있는 비밀 ... 언제나 ... 영원히 .. 사랑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