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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월10일 [ 하늘, 하늘, 하늘 ] 이름 없는 곳, 아무도 모르는 곳, 그러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곳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없는 곳갈 수 있으나 갈 수 없는 곳 더보기
7월4일 [ 하늘 ] 더보기
7월2일 [ 초인 ] 오늘도 같은 길을 반복합니다.격려와 위로를 바라기도 했습니다.외롭고 서운함에 몸을 떨기도 했습니다.불같이 뜨거워지고 얼음처럼 차가워졌으며,수많은 날들 잠 못 이뤘습니다. 당연하다는 말이 질리도록 싫습니다.그 뒤에 숨어 있는 무관심을 초점 없는 미소로 마중합니다.그 길을 오늘도 다시 걸어갑니다.나는 초인입니다. 더보기
7월1일 [ 출근 | 퇴근 ] 반복되는 일상에서 삶의 가치를 묻습니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가를 자책합니다.죽을 날을 어림잡아 계산해보고 놀란 마음에 오늘을 불태우자고 목 놓아 외칩니다.그러나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그것이 현실입니다.그럼에도 그 길을 의심없이 가야합니다.그 또한 현실입니다. 더보기
6월30일 [ 춘천 ] 춘천에서 닭갈비 안 먹은 유일한 날. 닭갈비 대신 짜장면 먹은 날.그러지 말았어야 했어 !!! 더보기
6월28일 [ Prominent Nokton ] 보케 몬스터. 더보기
6월26일 [ 출근 | 미팅 | 외근 | 퇴근 ] 아침 출근 전 항상 병아리들 안부 살피기 !!!기특하고 대견한 어미닭에게 먹이 주기 !!!도끼눈으로 샘을 부리는 멍구 이뻐해 주기 !!! 꽃사진 찍기 !!! 더보기
6월 18일 [병아리가 태어난 날] 10마리의 병아리들이 ...무사히 태어난 날 ...기쁘고, 놀랍고, 가슴 떨리는 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