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17일 [강릉] 더보기 12월24일 [What's Your Color] 더보기 11월20일 왔는가 싶어 나가보니 바람이 지나갔나보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같이 있어도 그리운 사람들 밤은 차갑고 어둠은 거칠어 내 작은 숨소리에도 가슴이 놀란다 무거운 침묵이 나에게 소리를 지른다 무심한 바람 소리에도 무거운 몸을 기꺼이 일으킨다 그렇게 열번에 열번을 일으킨다 왔는가 싶어 나가보니 그리운 목소리가 나를 부른다 반가운 부름이 나를 다시 일으킨다 - 아빠 - 더보기 9월 17일 [연희동, 연남동, 홍대] 더보기 9월 3일 [능내] 9월 모의고사가 끝났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궁금해 하지도, 물어보지도 말자고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시험 잘봤어? 몇등이야? 다만 충분히 짐작 가능한 고통과 수고에 위로는 아낌없이 해주자 했습니다. 그럼에도 늘 턱없이 부족합니다. 더보기 8월27일 [8월 입학 설명회, 마라 데이] 8월 양서고등학교 입학 설명회, 수고 많이 한 홍보부 안다미로 부장님 부장님과 마라 데이 더보기 8월17일 그리고 18일 [속초, 미시령] 더보기 7월 31일 [달첨시루] 어느날, 톡으로 연락이 옵니다. " 여기 같이 가 " 후식으로 곱창을 먹었습니다. 조만간 진정한 곱창을 소개해 줄 생각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