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를 바꾼다..
나도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고 진지하게 관찰을 시작한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번엔 클레식이다..
두명의 바이올린 주자가 열심히 연주를 하고 있다
곡명은
???
모 그런거 중요해.. ???
또다시 헤비메탈이다..
수하는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고 있다..
마치 메탈리카의 제임스 헷필드처럼
노래를 부르며 헤드베잉을 하고 있다.
슈빈이는 여전히
바이올린 연주중이다..
본격적인 크로스오버이다..
그러고 보니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컨셉이다..
메탈리카와 센프란시스코 심포니의 협연..
이번엔 제스로툴인가 ???
물론
우리아이들은
제스로툴을 전혀 ..절대..모른다..
수하의 열정적인 지휘..
감정에 몰입된 .. 수빈이...
마치
카라얀이 어린 안네소피무터를
가르치는 듯한..
무터가 연주하고 카라얀이 지휘한 2001년 녹음판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엘범자켓에 등장하는
바로 그 장면..
점점
나는
몰입하고 있다..
그녀들에게..
이건 또..모...
???
다시
핑크플로이드로 돌아왔다..
The Wall
정말 놀랍지 않은가..
???
이제..
그녀들을
주목할 때이다..
신기하고..
흥분되고..
놀라운 ..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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