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뇽아..
엄니한테 들키면..
주금이여..
언능 튀어..
슬슬 달뇽이도 불안해 집니다..
인제 내려가야 하는데..
초초해진 달뇽이..
몰바..
개첨바.
언능 내려줘..
쉬~마려..
가끔 ..
달뇽이랑 같이 잡니다.
인적이 드물어지면..
슬금슬금 다가와.
안아 달아고 펄쩍 펄쩍 뜁니다.
대부분은 모른척 하지만.
절실함(?)이 느껴질때가 있네요
사람도 외로움을 느끼듯.
동물도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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