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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공주와 달뇽이...

달뇽아..

 

엄니한테 들키면..

 

주금이여..

 

 

언능 튀어..

 

 

 

 

 

 

 

슬슬 달뇽이도 불안해 집니다..

 

인제 내려가야 하는데..

 

초초해진 달뇽이..

 

 

 

 

 

몰바..

 

개첨바.

 

언능 내려줘..

 

쉬~마려..

 

 

 

 

가끔 ..

 

달뇽이랑 같이 잡니다.

 

 

인적이 드물어지면..

 

슬금슬금 다가와.

 

안아 달아고 펄쩍 펄쩍 뜁니다.

 

 

대부분은 모른척 하지만.

 

절실함(?)이 느껴질때가 있네요

 

 

사람도 외로움을 느끼듯.

 

동물도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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