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면 .. 2013년..

 

2012년 12월 31일 월요일..

올해 마지막 날입니다.

한해의 마지막날을.. 가족들과 함께 보냅니다..

 

 

 

빼꼼...

아.. 이쁜 울 공주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음.. 백마탄 왕자님이 나오는 책은 아니군..

 

 

어제 만든 팔찌가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앞 이빨에 자꾸 시선이 갑니다..

큭.. 귀여버..

 

 

몰...

바...

 

 

오늘은 간이 싱겁군요...

그래도 마눌님은 아무 말 안합니다..

또 부려먹어야 하니까요..

자꾸 부려먹어야 하니까요..

-.-

 

 

아침부터 달뇽이가 혼납니다..

이유는

조기 보이는..

뜨어엉..

 

 

맘 약한 루나..

 

 

낼 아침 만두국을 위해 만두를 준비합니다.

그렇습니다.

낼은 2013년 신정입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언제나 퍼팩트한 사모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말이 많은 그녀..

집중해 주세요..

-.-

 

 

그래도..

많이 발전 했습니다..

 

 

엄청난 발전입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만두인지 .. 또띠아..인지 구분이 어려웠던 그녀입니다.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이쁜.. 만두..

만두가 이뻐서.. 이렇게 이쁜 딸들을 낳았나 봅니다..

 

역시 어르신들 말씀은 틀린게 없어..

 

 

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