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뒹굴 뒹굴 하고만 있어도 더운데..
아이들의 간절한 눈빛...
산책 나가자..
달뇽이랑..
...
그래
ㅋㅋ 슈빈이 좀 봐..
손발이 같이 나가고 있어.. ㅎㅎ
자.. 출발 하자고... ^^
달뇽이는 벌써 눈 돌아가주시고...
더워 죽겠지..
개랑 외출시에는 배설물 수거장비를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옹쉥이 혀는 들어갈 줄 모르는구나..
얼씨구...
진짜 먹으면 안뒝...
달뇽이 한번 줘바라.. 먹나..
울 슈빈이 운다..울어..
저론..
벌써 약발이 떨어졌나..?
언능 아이슈크림 하나 물려 줘야겠다.
찔통의 쓰나미가 몰려온다..
근데.. 너무 귀여워.. 울 슈빈이..
한동안 계속 울렸다..
슈빈이가 이글 보면 뭐라할까 ?
입은 툭 튀어나와서..
아빠 미워를 초당 3회씩 연발하겠지..
수하는 어쩜 이리도 포즈가 자연스러울까..
비틀즈의 애비로드가 생각나는군..
슈빈아.. 울 강쥐야..
슈빈이는 왜이렇게 이뻐.. 귀여워..
아빠 안 닮아서..
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