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에게 어울리는 글로벌한 이름이 없을까?
왜 이런 고민을 하게되었냐고?
아~~~무 이유 없어..
Luna.
로마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
이란신비로운 이름이면서
한편으로는
러시아의 달 탐험선 이름도 루나였지..
직감적으로
수하에게 딱 맞는 이름인 것 같았어
루나..
난 Tuna..큭.
-.-a
키순..
^^
수하가 수빈이를 찍어준다.
작품명
"코딱지만한 수빈이"
란다..
할아버지가 선물해 주신
똑딱이 카메라
수하는 너무 좋겠다
당연하지.
나라도 좋아했을 걸..
케이스안에 넣어주신 메모안에는
"수하야 생일 축하해.. 할아버지가"
라는 글이 있었는데
그 메모지를 이날 잃어버렸다.
수빈아..
수빈이도 아빠가 예쁜 이름 지어줄께
조금만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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