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있을 때 ..
잠시 군견병 보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기초적인 훈련법을 알고 있습니다.
훈련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감입니다
그리고
3가지 단어를 가르쳐야합니다.
옳지.. 안돼.. 기다려..
내말 잘 들어야해..
그려면 과자 준다..
자..
기다렷..
옳지 .. 착하지..
아.. 이쁘다..
...
훈련 성과가 겁나게 더딘 흰둥이
아빠는 요즘 녀석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녀석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론은..
매가 정답
큭
훈련이 거듭될 수록
녀석의 맷집은 두둑해져만 갑니다.
힝.. 나 이뻐 ?
기다렷...
기다리라고...
먹을 것을 앞에두고
인내심을 갖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훈련 중 하나입니다.
저녁 준비.
이곳에 와서는 한번도 고기를 후라이팬에 구워먹은 적이 없습니다.
늘 숯불에 구워먹습니다.
음.. 누가 들으면 광분 할 것 같군요...
DK
어느날 문득
하늘의 별들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별들이 많았나?
사진으로는 전달하기 힘든
신비로움을 느낍니다.
도민준.. 어디 있는 거야 ~~~
오갱끼데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