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아기처럼 아빠 품에서
바라고 기뻐하고 웃어주기를 바라지만..
수하는
이제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그 사실을 인정해야 할 때가 오고 있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점점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사랑하는 나의 큰딸..
언제나
쉼없이
늘
아빠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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