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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4

7월 둘째주 목요일

늘 조용할 일 없는 일상이지만..

그 여러가지 일 중에는

좋은 일

나쁜 일

그저 그런 일..

신경 쓰이는 일..

등등이 있다.

 

언제나 좋은 일들만 있다면 좋겠지만

때로는 극단적으로 나쁘거나

소소하게라도 신경쓰이는 일들도 분명 있다.

 

그럴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일까?

 

명상을 한다거나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심신의 안정을 도모한다거나

현재의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해서 최선의 길을 찾고 마음의 냉정을 찾는다거나

 

...

 

따위의 것들은

난 못하겠고..

경험상 시간이 흘러 망각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올해는 정말 조용한 날이 없는 것 같다..

피곤하다..

 

 

때로는 먹는 것이 ... 조금 지나치게 ...

몸에는 득이 없어도

정신건강에는 도움이 될 때가 있는 것 같다.

 

 

작년 말에도 왔던 곳을 거의 만장일치로 다시 찾았다.

 

 

맘이라 생각하고 맛있게 먹어줄께..

이걸

병주고 약주기라고 하나?

 

 

 

 

거의 비슷한 패턴의 반복..

 

 

잉.. 이건 모지.?

 

 

이때 먹은 삼 때문인가?

밤에 잠이 안와...ㅠㅠ

 

 

 

 

 

 

 

 

아.. 이건 또 모냐..

과일인데 성게 아니 개구리 알이 들어있어..

 

세계는 넓고 이상한 건 많다.

 

 

여기랑 관계가 있는 곳인가?

 

 

또 먹는 다..

그래 먹고 죽자..

 

 

저..

신 골뱅이 스페셜..

거슬려..

 

 

이렇게 시작해서

담날 집에 들어갔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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