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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울 수하 안경 쓴 날..


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안과를 나와서 안경점으로 가는데..

맘이 무척 안좋습니다.

부모로서 부족하게 해줘서 그런건 아닌지..

자꾸 수하의 모습이 안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러고보니 몸도 홀쭉해 보입니다.

안경 쓴 수하의 모습이 어색합니다.

수하도 아빠도 적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울 수빈이..

나는 왜 빼..

끼어듭니다..

어흥..

하고 달려옵니다..

어이구 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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