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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4

이름이 뭐에요..

 

 

아침부터 뭔가 분위기는 있어 보여

카메라를 들고 여기 저기를 서성이는데..

 

 

막상 마땅한 주제를 찾기는 힘들군요..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꽃들이 그나마 만만합니다.

 

 

 

 

 

 

 

 

 

 

전에 어머니가 들국화라고 말씀하신 기억이 있습니다..

동네에 야생화를 키우시는 분께 분양 받았다고 들었는데

그넘이 이넘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꽃순이가..

 

 

 

 

꽃신을 신습니다.

 

 

 

 

 

꽃이 화려하군요.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위치도 절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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