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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4

수원 화성.

수원 화성이

세계 문화유산이라고 하네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했지만..

수하 숙제가 아니었으면

아마도 못가봤을 수원 화성..

 

 

 


아직은 쌀쌀한 날씨입니다.

수하가 엄마옷을 입었습니다.

조금.. 크지만..

벌써 엄마와 옷을 공유할 만큼 수하가 컸습니다.

 

 

수빈이는 언제나 저 표정과 자세로 사진을 찍지요..

엄마가 물려준 아이폰으로

수하가 사진을 찍어줍니다.


요즘 수하는 아이폰에 너무 빠져있습니다.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알아서 절제할거라 믿습니다.


 

 

어린이 석궁 체험장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주책입니다..

아무튼

활로 무엇을 맞춘다는 것은

정말..

미라클한 일입니다...


 



 

올해는 벚꽃을 이곳에서 만납니다.

 

 

 

 


 

 

 

 

수하의 이마는 영부인 이마입니다..

요즘 같아서는 영부인이 별로 부럽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관상학적으로나 심미적으로나

참 좋은 이마입니다..

 


 

 

수빈이는 솜사탕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절대 아빠를 주지않습니다.

 

 

아빠가 덥석 물어버렸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수빈이는 아무리 요염하게 포즈를 잡아도

귀엽습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근처에 굉장히 유명한 순대골목이 있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마눌님은 곱창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2인분인데 상당히 양이 많습니다.

건물 한층이 모두 순대 곱창집입니다.

 


 

 

참고로 수빈이는 매운것을 못먹습니다.

매운 김치를 맛있게 먹는 언니가

부러울까요?,

걱정스러울까요?

^^


 

 

 

쌀쌀하다가 덥다가..

요상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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