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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4

어느덧 벌써..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수빈이 유치원 추첨을 했던 때가

바로 어제 같은데..

이제 유치원을 졸업해야할 때가 되었다.

하루를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들을

듣는걸로 마감할 만큼...

수빈이에게는 많은 추억을 가져다준

유치원이다..

지나는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다

수빈이 어떤 아이였어..

말해봐.. 솔직히.. 착하지..^^

이뻐요.. 귀여워요.. 똑똑해요..

이궁.. 귀여운 것들..

분명 사실만을 말한 것임에 틀림없다..

믿어 의심치 않는다..

조그만 아이가

뒤뚱 뒤뚱 유치원을 가던때가 생각난다.

정말

작고 귀여운아가가

...

 


수빈이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주었다

수빈이 뒤에 있는 녀석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름이 한서.. 라는 친구

수빈이가 좋아하는 친구..

좋아 어쩔줄 몰랐던 친구..

말은 많이 들었는데

실제 보니 잘 생겼다..

울 수빈이 보는 눈이 있다.

나중에 커서 이사진을 보면 수빈이는 뭐라고 할까?

 


수빈이 작품들이다.

월등하다..


 

최고다


 


 


자랑하고 싶어 잠시도 쉬지 않고 설명을 한다.

단연

역쉬

...

수빈이 작품이 최고다

 


아.. 귀여버...

 

 


 



열심히 작품 설명 중...

 

 


 

 


 

 

사랑하는 수빈아..

아빠는 수빈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단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했지만

너무 대견하게도 잘 적응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 주어서

너무 고마워..

수빈이는

언제나 아빠 엄마에게

큰 행복과 웃음과 미소를 주는

너무나도 소중한 선물이란다.

그래서

아빠 엄마는 늘 감사해

이렇게 수빈이를 보고 만지고 안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수빈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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