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노숙 준비를 해보았다.
아.. 헷갈려
잠시 고민을 하고.. 헤메고 .. 어찌 어찌하다..
세팅을 마치고 보니
나름 기분도 나고
날도 비교적 선선하고
제군들
오늘은 여기서 야영을 하는 거다..
알겠나..대원들..
넵.. 예썰. !!!
우워...워...우워...
작년 겨울 소백산을 다녀오고
올해는 처음 야영을 하는거라
첨에는 좀 망설였는데
...
그래도 잘 가지고온거 아닌가..?
안그런가요 마눌님..
엉 .. 마자 .. 아빠..
루나는 저 모자가 맘에 드는 모양이다.
양서농협 협찬
루나 주량.
소주 한병, 맥주 두캔
ㅎㅎ
좀 있으면
불바다가 될 바베큐 통..
아.. 덥다..
야.. 이젠 니가 구워..
예썰...!!!
한밤.. 야영..
그곳에선 무슨일이..?
누가 아빠와 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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