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름휴가.
늘 변함없는 그곳에서
늘 변함없는 그들과
^^
그래도 11년째는 좀 그렇지.
...
드뎌 출동..
찔통 원정대..
두둥...
생동감 넘치는 그녀를
다이나믹한 그녀의 표정을
주목하라..
힝..
수빈 공주
뭘해도.. 공주다..
누굴보고 손을 흔드는건지.
역시 공주다.
저 모자에..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
물놀이에 적합하다는 생각은 안드는 모자
그렇다
그녀는 공주다.
우아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공주
루나는 ?
신하 ?
두둥~~
드뎌 때가 왔도다..
돌격하라..
나를 따르라..
전의를 불태우는
반군 대장
오사마 빈 찔통.
우워..우워....
공주가 말려보지만..
흐흐흐
공주는 내가 접수 한다.
공주의 귀여운 반항.
여전히 공주 모자.
뜻밖에 수빈 공주의 구원군이 도착을 하고
잠시 반군은 후퇴를 한다.
아..분하다..
후퇴하는 반군을 향해
공주가 공격을 하고 있다.
어림없는 귀여븐 공격
이렇게 평화가 찾아오고
이웃나라
엄청 잘 생긴 왕자와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슈빈 공주
엄청 잘생긴 왕자와 함께..
그러나 엄청 잘생긴 왕자를
루나도 사모하고 있었으니..
불안한.
양다리..
드뎌..
반군이 다시 쿠테타를 일으켰다.
맹렬한 기세로 달려오는 반군 지도자.
나를 따르라..
워 ~~~ 워 ~~~
수빈 공주도
완벽한 전투 무장을 하고 나섰다.
양서농협 협찬..
엄마.. 언니가 물뿌려..
그러나.
화력의 차이가 너무 컸다.
일방적으로 몰리는 슈빈 공주
반군지도자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음하하하...
결국
공주는 전투에서 패하고 만다.
엄청 잘생긴 왕자님 구해줘요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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