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별 발표가 다시 쭉.. 이어집니다.
첫 출근때 입었던 옷 기억하세요.. 이사님 ???
하하하하....^^
몰라 짜샤....
에.. 그러니까..
여기저기 주섬 주섬 입고 왔어요...
실장님 .. 대단하십니다...
^^
영상미가 탁월했던.. 그리고 구성도 탄탄했던
그래서 코가 시큰했던 C&C본부 발표...
저에게는 초상권 뭐 이런 개념 없는거 아시죠 ... ^^
그래도 정 불편하다 싶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아래에 이름까지 달아 드리겠습니다.
거침없이 스스로를 미녀 개발자라 부릅니다.
우리 IT팀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어느분 : 정말 ???
나 : 네 !!!
옆에분 : 내 눈 똑바로 보고 말해...
나 : 목에 칼이 들어와도 넵 !!!
지나가는분 : 가슴에 손 얹고 양심의 절규를 외면하지 말고...
나 : 아.. 정말.. 맞다고요....
임팀장.. 다음에 나올 말이 궁금하군요...
사진 찍느라 다음 글자를 못봤습니다.
쌍시옷이 난무하는 뭐 그런 육두계열의 문자는 아니겠지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저.. 초상권 이런거 몰라요....
네.. 저 따봉인거 압니다...
...
저기 연장들고 오시는 분이 보이는군요..
돌도 날라 옵니다.
물의를 일으킬 생각은 없었습니다.
모든 책임을 지고 초상권 무시하겠습니다...
손과장.. 올해도 수고가 많아.. 계속 수고 부탁해...
고기 함 먹어야지...
이런거 참 좋아요..
매년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 나올때까징...
영원히 하겠네...
-.-
창근아.. 난 네가 참.. 자랑스럽구나..
너가 우리 IT를 살렸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자가 봐도 정말 매력있는 남자...
그러고 보면 사람에게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매력은 인간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거 얼마요 ??? 나도 좀 삽시다...
-.-
매를 버는 방법은 참.. 다양합니다...
올해 사업본부 발표는 모두 신입 직원들이 진행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이분들의 내일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뭐냐면...
당황하지 말고~~ 뽝~~
끝~~
좋아요.. 아주.. ^^
이 남자..
오늘 날 잡았군요...
엄청나게 얻어맞고 있습니다....
신입답게..
패기 넘치고 에너지 넘치는 코너였습니다.
사업부 팀장님들.. 든든하시겠습니다...
앞 뒤 가리지 않고 맞습니다.
당연히 반응은 폭발적이였구요...
아직 끝난게 아니었습니다.
단언컨대...
역대...
'
최고의
사업부 발표였다고 평가합니다...
수고한 그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임과장님.. 깔끔하고 집중력있는 발표 아주 좋았습니다.
난 누구란 말인가 ???
이스라엘 공연팀이 우리와 함께 일해주신다고 합니다.
우리의 교재가 태국에 수출이 되었구요..
태국 공교육 교재로 우리 교재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아리랑 TV에도 아주.. 심도있게 방송이 되었습니다.
자.. 왔어요.. 왔어...
어마무시한 상품이 걸려있구요...
자.. 골라잡아.. 골라잡아...
한우..
뭐.. 이상 더 볼 필요가 없지요
그냥 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영상팀이 수고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한우를 위해서라면
이 한몸 기꺼이 망가지리다...
춤추면 뭐하겠노..
배고프겠지...
배고프면 뭐하겠노...
소고기 묵겠지...
와사비 과자..
안 매워요..
정말.. 안 매워요..
아.. 매워야하는데...
사회자분께서 당황하셨네요...
^^
상무님과 셀카 찍기....
학교 다닐때 즐겨부르던 노래 한곡 뽑아볼께요....
노~~란 솼스 이븐~~~
말 없는 그 사람이~~
실례하지만 .. 학번이 .. 어떻게....
개발본부 발표...
언제나 평범을 거부한 혁신적인 발표로 사우들의 측두엽 베르니케 영역을 강타했던 바로 그 발표...
그 충격으로 사우들은 말을 잃게됩니다.
Just 10 minutes
옴마야...
워~~뗘 ~~
워매.. 저기 벌써부터 맛들 갔네...
측두엽 베르니케 영역에 충격이 오고 있습니다.
숨소리마저 침묵하고 ...
벌어진 입은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 미용실 2시간...
까~~ 꿍~~
...
손 발이 오글거립니다...
이분~~ 어쩌면 좋아요...
오늘 펜클럽 여러게 만들 것 같습니다.
장기 근속자 시상...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어~이 기둘려... 션~~ 하게 쏠테니까 ~~
훈훈한 사장님 말씀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합니다.
사실
전사원 세미나 시즌이 오면 모두들 머리를 쥐어 잡습니다.
발표 준비를 하고
시나리오를 쓰고
영상도 촬영을 하고
발표자 선정부터 이벤트 구상까지 너무 너무 힘든 일들이 많습니다.
기본 업무에 행사까지 준비하는 담당자들은 그 고통이 배가 됩니다.
그런데
해가 바뀔때마다 느끼는 것은
어느새 우리는 프로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디어가 모이고 열정이 더해져서 매년 근사한 작픔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었지만
이렇게 멋지게 해냈고 충분히 즐거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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