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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4

2012년 연말 세미나 !!!

 

2012년 12월 28일

오늘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 세미나가 있는 날입니다.

다사다난..

올해는 한마디로 이렇게 정의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고생 많았고..

그래서 감사합니다..

 

 

 

출근을 하고 빈 사무실을 보다 문득

이것도 기념이겠다 싶어 여기 저기 찍어봅니다.

IT식구들과 함께 지내는 곳입니다.

 

잠시.. 상념에...

 

...

 

 

개뿔.. 안어울려..

-,.-

 

 

모니터 한가운데 울 큰아이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두 주먹 불끈 쥐고..

 

아빠.. 돈 많이 벌어와야해.. !!!

 

 

 

조금 일찍 리허설을 시작합니다.

장기근속 및 다양한 시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누군가는 설레이고..

누군가는 피마르고..

-.-

 

 

오늘 발표가 있나 봅니다.

지금 저분의 심정..

아.. 십분 이해갑니다.

 

 

떨리는 오늘의 첫 부대..

그러나 전...

저 ~~ 뒤에 있는 오렌지 콤보 앰프에 자꾸 눈이 갑니다.

 

 

보이지 않는 수고.

 

 

즐기지 못하면 절대 설 수 없는 자리.

 

 

빠른 의상 교체

오늘의 컨셉은

날은 춥지만 신선 상큼이군요.. ^^

 

 

슬슬 손발이 오글 오글...

 

 

으악..

 

 

가수

 

 

저 ~~ 뒤에 있는 박스..

거슬립니다.

 

집중할 곳에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나.. 왜이러지..

-,.-

 

  

정말..

정말..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오늘의 사회..

옷발 좋은 남자.

^^

감사합니다..

 

 

본부별 발표..

 

그리고 팀장님..

2013년에는 꼭 장가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노고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19금..

 

 

신선한 아이디어..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때려주고 싶은 분은 ?

...

나 왜이러지 ?

 

 

 

 

 

 

감사합니다..

그러나 갚을지는 모르겠군요..

 

 

넵.. 알겠습니다.. ^^

 

 

  

 

보는 것도 좋지만.

받는 것이 최고지요..

^^

 

 

즐겁게 즐기다 보니 벌써 1부가 끝났습니다.

밖에는 아마도 다과가 준비되어 있을 겁니다.

잽싸게 튀어 나갑니다.

 

 

회사에서 주문하는 떡은 늘 맛있습니다.

아직 따뜻합니다.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수고가 함께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커피 생각이 있었지만..

주문이 많이 밀려있네요.

마음을 접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극장 입구.

사내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건..

정말.. 커다란 축복입니다.

다양한 행사와 공연..

감사합니다.

 

 

백만불.. 미소..

기회되면 다시 듣고 싶은 노래..

나훈아... 싱크율 100%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하루를 즐겁게 지내는 가벼운 축제가 될 수 있겠지만

누군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랜시간 땀을 흘려야 합니다.

일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

 

 

아.. 정말 좋았던 공연..

여인의 향기..

탱고..

알파치노..

 

 

아낌없는 박수를...

 

 

2012년 신입사우들의 집단 군무..

정수기 통으로 연습을 했다는군요..

 

 

힘들고.. 정말 많이 쑥스러웠겠지만..

지나고 나면.. 정말 기억에 남는 추억.. 

 

 

 

 

 

 

잘 보일지 모르겠군요..

조기..풀어헤친 가슴..

19금..

 

 

신나는 마무리..

노고에 감사를 보냅니다...

 

 

발표..

 

 

 

 

 

 

 

 

참신한 아이디어

능글맞은 진행..

^^

 

 

 

 

푸하하하..

 

 

팀장님 반갑습니다... ^^

 

 

 

 

 

 

 

 

 

 

 

 

 

 

대표이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받은 꽃다발..

 

 

이래서 꽃다발을 선물로 주는군요...

집에 와서도 가시지않는 흥분..

 

 

그러고 보니..

내 사진은 없군요.. 오늘도.. ㅜㅜ

아쉽지만 루나를 모델로 아쉬움을 달랩니다.

 

 

 

 

설정 샷..

제목은..

먹다남은 커피와 꽃다발의 감동..

오.. 그로테스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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